타임블로킹(Time Blocking)은 하루를 여러 시간 덩어리로 나누고 각 덩어리에 미리 할 일을 배정하는 계획법입니다. ‘언제든 하겠다’는 막연한 목록 대신 ‘몇 시에 무엇을 한다’고 정해두면 미루기와 우유부단함이 크게 줄어듭니다.
기본 방법
- 하루를 30분~2시간 단위 블록으로 나눕니다.
- 각 블록에 한 가지 유형의 일을 배정합니다(예: 오전 = 글쓰기, 오후 = 회의·이메일).
- 집중이 필요한 일은 방해가 적은 시간대에 배치합니다.
- 예상보다 오래 걸릴 것을 감안해 여유 블록을 남겨 둡니다.
뽀모도로와 결합
타임블로킹이 ‘무엇을 언제’ 정한다면, 뽀모도로는 그 블록 안에서 어떻게 집중할지를 정합니다. 예를 들어 오전 9~11시 ‘글쓰기 블록’을 25/5 뽀모도로 네 번으로 채우는 식입니다. 큰 그림은 타임블로킹으로, 실제 실행은 뽀모도로로 나누면 계획과 집중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.